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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노트북 힌지 부분 휘어짐 관련하여 글 올린 사람 입니다.

 
iwill502
비정기 기여자

아래 노트북 힌지 부분 휘어짐 관련하여 글 올린 사람 입니다.

노트북 힌지 부분 관련하여 as 기사분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메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래 글에 있던 사진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제가 보낸 메일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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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트북 힌지부분 휘어진 사진입니다.

 

 

제가 메모리 설치한다고 하판은 뜯은 적이 있지만, 그때 이러지 않았습니다.

 

제눈에 송곳으로 들어낸것 처럼 보이는데, 저는 안쓰는 신용카드로 뒷부분 긁어내면서 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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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전화를 드렸줘. 그러니까 제가 가지고 가면서 떨어트려서 그런거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끝부분이 들어간거 보니까 그렇다고요.

 

한동안 실랑이 끝에 기사분 성함 듣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러고는 내가 떨어뜨린가 보다..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글도 잠시 올렸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이상한점 1. 기사분이 통화 내내 이렇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 고객님이 나사를 조이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

      

                  그런데 제가 한번도 기사님한테 그런 이야기 한적도 없고, 위에 메일에도 그와 비슷한 말이 한마디도 없습니다.

 

                  의심되는 점 : 기사님이 혹시 저기 휘어진 부분 때문에 조립할때 문제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아래부분에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상한점 2. 부딫혔는데 중간부분이 저렇게 정확하게 좌우 대칭으로 일어난 것도 의심이고.

 

                  정말 제가 부딫혔다고 해도 저정도면 아주 강하게 부딫힌 건데, 위쪽 알루미늄만 휘었고, 하판인 플라스틱

 

                  은 기스하나 없이 멀쩡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미세하지만 플라스틱이 더 튀어나와있는 구조인데도요.

 

한번 보세요. 제가 억지를 쓰는 건지.

 

기사분하고는 연락하기도 싫고요, 전화도 안받으시네요.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그날 노트북 가방 (빽팩)을 가지고 왔으며, 이번이 HP 노트북 2번째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 노트북은 하드 복구 받을려고 AS 한번 받은 거 외에는 한번도 AS 받은 적도 없고 5년 정도 아주 잘 사용하였습니다.

 

아래는 참고하시라고 찍은 사진 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 보다 보여 드리는게 낳을 것 같아서요.